[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과천시가 창업 성공의 길을 찾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 기회를 줄수 있는 교육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자영업자 등이다. 교육기간은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 실시된다. 장소는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이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 내용은 모바일마케팅, SNS상황별 모바일바이럴마케팅, 모바일콘텐츠 제작, 모바일마케팅 판로 확보 등이다.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 관계자는 “현장중심형 모바일바이럴 마케팅 교육을 통해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교육 목적이 있다”라며 “과천시민을 비롯해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는 또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발생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한 창업카페 멘토링데이도 운영중이다.

 

창업카페 멘토링데이는 월 2회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애로사항 해결과 창업정보, 정부지원사업 등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에는 9일 ‘쉽고 간편한 세무회계’와 23일 ‘크라우드펀딩 준비전략’에 대한 상담이 운영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다. 자세한 문의는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