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시상… 수상부문별 포상급 지급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KB생명보험은 5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우수 설계사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대상’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FC영업부문에는 잠실지점 김한섭 FC가, DM영업부문에는 정봉환 FP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한섭 FC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KB생명보험의 대표 우수 설계사로 자리매김했다.

김한섭 FC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이 오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회사는 2명의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총 60명을 시상하고 수상부문별 포상급을 지급했다. 은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6박8일 일정 스페인 포상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생명보험 업의 본질에 집중해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bora@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