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세먼지 '보통' 꽃샘추위는 계속되어 쌀쌀한 주말/ 사진=일본기상협회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찬바람 때문에 날씨는 추워졌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어 오후에는 겉옷을 준비하고 나들이 계획은 세워볼만 하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 대체로 대기질이 무난하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관령 3도,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아 더 춥겠다. 이번 꽃샘추위는 내일모레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 많은 가운데, 해안 대부분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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