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서울 22도 강릉 25도 일교차 커 건강주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목요일인 2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모처럼 전국이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등 4∼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인천 19도,수원 23도,춘천 24도, 강릉 25도,대전 23도,광주 22도,대구 24도,부산 22도,울산 24도, 창원 24도,제주 20도 등이다.

 

특히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져 환절기 감기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전날 황사가 유입된 이후 대기가 정체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소폭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상된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5m, 남해·서해 0.5∼2.0m의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요일인 3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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