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평구)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어린이날을 맞아 은평구청 광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2019. 제8회 은평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는 영유아와 부모님들이 가까운 구청 광장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놀이동산은 즐거운 놀이공원, 신나는 체험놀이터, 맛있는 음식마당 등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운영된다.

 

놀이공원에는 미니레일기차, 에어바운스, 바이킹, 회전목마 등이 운영되고, 신나는 체험놀이터에는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가방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맛있는 음식마당에서는 영유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많은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전(10시~13시)과 오후(14시~17시)로 나누어 놀이공원을 운영하고, 안전운영을 위한 놀이기구 점검시간(13시~14시)에는 태권도 공연도 준비했으며, 다양한 인형 캐릭터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제8회 은평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영유아가족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여 이용 가능하며, 행사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은평구 보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용은 자유이용권(오전/오후) 2,000원이며 만들기 체험 및 먹거리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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