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앤박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손앤박(SON&PARK)은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이하 녹원회)에서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바자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미스코리아 바자회는 가정의 달을 맞은 특별 행사로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한다. 미스코리아와 연예인 소장품을 비롯해 뷰티·패션 외 60 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손앤박은 신제품 '뷰티 워터 토닝 패드'를 33% 할인된 금액으로 진행하고 그 외 인기 제품인 마스카라와 립크레용 등을 최대 44%까지 대폭 할인 판매한다.

 

손앤박 관계자는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사회 배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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