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골프 사이판 라운딩 휴가 이벤트 포스터 (사진= LF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LF의 닥스골프는 5월 한 달 동안 사이판 라운딩 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매 금액 기준 상위 5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 '사이판 라운딩 풀패키지권', 2등(1명)에게 '사이판 라운딩 하프 패키지', 3등(3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닥스골프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1등 대상자에게는 사이판행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 아쿠아리조트 4박 숙박권, 36홀 라운딩 라오라오 골프장 이용권이, 2등 대상자에게는 동일 왕복 항공권과 골프장 이용권이 각각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사이판 라운딩 이용권은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명절을 포함한 일부 날짜가 제한될 수 있다. 닥스골프는 6월 초 5명의 당첨 고객을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허원석 LF 골프사업부장은 "닥스골프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사이판에서의 특별한 라운딩 휴가권을 준비했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탄탄한 품질력의 제품은 물론 매력적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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