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블루보틀 브랜드 이슈가 업계를 강타하며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등 관심이 또 다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블루보틀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동종 업계에 일부 치명타를 입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美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3일 성수동에 한국 1호점을 신호탄으로 한국 시장 장악에 나섰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블루보틀이 어떤 업체인지, 또 누가 매장 위치를 판단하고 매장을 설계했는지도 관심의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블루보틀 매장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커피들의 가격이 고가인지 저렴한지 또한 관심의 상위권에 들면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일단 전언에 따르면 블루보틀 가격은 미국과 일본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져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까닭을 두고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블루보틀을 찾기 위해 국내 소비자들은 새벽부터 줄서기에 나서는 진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이미지 =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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