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총각들 김기범 대표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살다 보면 취업, 출퇴근 등 생계 때문에 급히 차를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대학생이나 주부, 무직자의 경우 덜컥 신차를 사기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 때 대안으로 고려할 만한 게 바로 중고차인데, 최근에는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한 곳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그러나 중고차전액할부를 이용할 때 대출금액 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이자율이다. 자동차할부이자율이 상환능력을 초과할 경우 연체가 발생할 수 있고, 한 순간의 실수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조건 내에서 최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이 때 여러 곳에서 대출가능여부를 조회하다 보면 오히려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8등급 이하 저신용자가 되면 은행거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자동차 상사를 찾아 한 번에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또한 중고차할부조건과 이자율을 꼼꼼히 따져 본인의 능력으로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지, 중고차전액할부 금리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중고차전문업체 ‘굿모닝총각들’ 김기범 대표는 “최근 대학생이나 저신용자도 중고차전액할부를 받을 수 있어 중고차구입에 관심을 나타내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하지만 대출 승인 여부 못지 않게 과도한 이자를 청구하지 않는지 잘 살펴야 차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너무 저렴한 금액으로 중고차를 파는 경우 비싼 대출 상품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과도한 이자를 챙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고, 믿을 만한 자동차 상사를 찾아 최저금리로 한 번에 대출을 받는 게 안전하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차전문업체 ‘굿모닝총각들’은 대학생부터 주부, 무직자, 저신용자를 위해 자동차할부조건에 따라 최저금리를 찾아주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할부금융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보증서비스와 허위매물 없는 실매물 리스트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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