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온라인광고대행사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정찬영)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될 ‘가십걸(가제)’ 프로그램의 제작 진행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방송에 출연할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에서 진행하는 이번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은 전라도, 경상도, 서울 여자들이 각 지역에 대한 생각의 차이와 여자들의 속마음을 자신들 만의 방식으로 편하게 털어놓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출연자 오디션은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20대 여자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고 있으며, 회사 내부로 영상제작팀, 촬영팀, 기획팀이 구성되어 있어 모든 제작과정과 마케팅을 회사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바이럴 뿐만 아니라 기획광고, 영상제작, sns마케팅, 스타마케팅, 방송PPL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광고와 온라인광고를 연계한 상품 도입 등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 정찬영 대표는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어릴 적부터 부모님들에게서 핸드폰 영상이나 유튜브를 통한 검색, 정보습득 채널을 많이 이용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미디어 쪽으로 광고 흐름의 방향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어 바이럴마케팅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당시 시장에 뛰어들어 본격적인 사업을 펼침으로써 바이럴 1세대 마케팅회사로 발돋움하게 한 일등공신 역할을 했으며, 이번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가십걸’ 제작을 통해 온라인광고 시장 내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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