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오랜 시간 돈까스로 남산 맛집의 역사를 함께한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현대아울렛 가산점에 입점해 4월 27일 오픈한다고 밝혀 가산 맛집을 찾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남산 본점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점과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등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두어 높은 수요를 보이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한돈 생등심을 사용하여 두툼한 살코기 특유의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15가지 재료로 개발해 특허받은 소스를 사용하여 풍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왕돈까스가 있으며, 이 외에도 남산돈까스만의 차별화된 매운돈까스, 어린이들에게 수요가 높은 치즈돈까스 등 다양한 돈까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채소 및 식재료를 당일 배송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음식의 신선도를 높였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가산에 위치한 현대아울렛에 오픈을 앞둔 남산돈까스 가산점은 다수의 브랜드 제품들을 쇼핑할 수 있고 다양한 현대아울렛 맛집들이 즐비한 쇼핑몰 내에 입점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대아울렛 가산점을 개업할 예정이다. 철저한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남산 본점의 맛을 고스란히 전해드릴 것이다”라며 “더욱 맛있는 돈까스를 만들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맛집 선정 시에는 맛과 가격, 주변 환경, 재료 신선도, 주차 시설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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