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케코리아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혼술족 및 20~30대 젊은 층으로부터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편의점 사케 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이 선보여진다.

 

앞서 센300을 GS25 편의점에 입점시켜 편의점 사케 문화를 구축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주)사케코리아에서 ‘다루마 300’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 더 드라이한 사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루마300은 소주보다 낮은 13.5% 도수와 드라이한 뒷맛이 특징인 전통 사케다. 기존 제품에 비해 단맛이 덜하기 때문에 소주를 즐겨 마시는 30~40대 남성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다루마 300은 이달부터 전국 GS25시에 순차적으로 입점하여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며, 출시 기념으로 한 달간 할인 이벤트와 함께 SNS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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