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관광버스 중앙분리대 충돌/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3일 경부고속도로 대구 인근 지역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1명이 중경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낮 12시 6분께 대구 북구 사수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승객 20명을 태우고 서울 방면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와 승객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운전기사가 전방주시 의무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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