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3일 한국항공우주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20% 이상 감소하는등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7.07% 내린 3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전날 한국항공우주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6296억원으로 1.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19억원으로 32.1% 늘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