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24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이마트24가 아이스크림 매출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5월을 맞아 PL아이스크림 2종(▲이천쌀콘 ▲바나나에 반하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이천쌀콘’은 이천 지역 특산물인 쌀을 소재로 만든 콘 아이스크림으로,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천 찹쌀의 쫀득한 식감과 함께 콘하단의 초코 믹스를 기존 콘 아이스크림 대비 2배 더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기존 콘 아이스크림보다 저렴한 1600원이다. 이마트24는 ‘이천쌀콘’ 2+1 행사를 연중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바나나에 반하나’는 몽키 바나나 모양의 튜브형 아이스크림으로 바나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구데타마를 상품 패키지 디자인에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판매가격은 1200원으로, 해당 제품은 연중 상시 1+1 행사로 진행된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아이스크림매출 지수가 평월 대비 130%를 기록하는 5월에 맞춰 PL 아이스크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올 여름 아이스크림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PL아이스크림 2종 출시를 기념해 제휴카드 할인 및 모바일 앱 스탬프 행사를 개최한다.

 

5월 한 달간 ‘이천쌀콘’ 등 아이스크림 5개 품목을 BC 페이북 QR로 결제 시 30%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1회 최대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2일까지 ‘바나나에 반하나’ 등 바나나와 관련된 상품 17품목을 NH농협카드로결제 후 이마트24 모바일 앱 스탬프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카드지갑, 선글라스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내용은 이마트2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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