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이나핏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건전한 대학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2019 다이나핏 런데이 캠퍼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이나핏은 오는 8일부터 6월 9일까지 48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러닝 체험 및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한 참가비는 다이나핏이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다이나핏 런데이는 소비자 참여형 러닝 캠페인으로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로 진행해 왔다. 올해는 대학생들의 건강한 러닝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6개 대학 캠퍼스와 진행하게 됐다.  

 

대학별로 각 2회씩 총 12회에 걸쳐 순차 진행되며, 대학 내 자체 모집을 통해 선발된 480여 명의 러닝크루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러닝크루 앰블럼이 새겨진 티셔츠와 다이나핏의 러닝화 신제품 '엘리트 삭스'를 대상으로 내게 맞는 러닝화를 찾을 수 있는 트라이얼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를 수준별로 분류해 자세교정, 기구를 활용한 스피드 훈련 등 전문적인 러닝 코칭 프로그램을 평일 오후과 주말 오전으로 나뉘어 각 2회씩 진행한다. 주말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특별 근력 강화 운동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19 다이나핏 런데이 캠퍼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이나핏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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