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안현모가 착용한 온열안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안현모가 피로한 눈을 위해 온열안대를 착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현모는 이날 컴퓨터에 저장해둔 영상으로 라이머와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하며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라이머의 모습에 안현모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그러나 오래 컴퓨터를 한 탓일까. 안현모는 눈이 아파 손으로 잠시 마사지를 했다.
그럼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자 안현모는 온열안대를 꺼내 착용하고는 편하게 의자에 몸을 기댄 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한 안현모가 착용한 온열안대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동상이몽2’는 출연진들이 사용하는 물건이 매회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지성 기자
home@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