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요타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경기도 구리시에 토요타 서비스 센터 신규 오픈으로 경기 북동부 지역의 운전자 편의가 더욱 향상 될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북부간선도로 등에 인접하고 있어 경기 북동부에서 서울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친환경 컨셉의 전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작업과정의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된 방음 시설과 정비현황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유리 벽의 고객대기공간이 특징이다.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토요타 인증 마스터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서비스, 월 최대 300대까지 가능한 차량정비, 그리고 넓은 주차공간에 발렛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경기 북동부 지역의 고객 편의가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달 오픈 한 서대구에 이어 이번 구리까지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전국에 24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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