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미래에셋대우 CI]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오늘(7일) 오전 미래에셋대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접속장애를 일으켜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전 10시29분 현재는 재접속시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MTS는 이날 오전 9시 개장 초부터 일부 주문에 대한 접속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불편을 겪었고, 사측은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즉각 문제 해결에 나섰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수수료는 온란인으로 적용예정) 추후 주문 지연으로 인해 손실입은 고객들에게는 적절한 절차를 걸쳐 보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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