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벤츠가 지난 달에도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차량을 팔아 판매 1위를 유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DIA)는 7일 지난 4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821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대비 0.8%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4.6% 줄어든 수치다. 

 

판매 1위 업체는 메르세데스 벤츠다. 

 

지난달에만 6543대를 판매해 수입차 전체 판매 비중 35.91%를 차지했다. 

 

BMW가 그 뒤를 이어 전체 판매의 17.17%인  3226대의 차량을 신규 출고했다. 

 

3위는 렉서스사 1452대를 팔아 차지했으며 볼보가 916대를 팔아 4위를 차지했다. 

▲지프 915대  ▲포드 833대 ▲토요타831대 ▲혼다735대 ▲미니725대 ▲랜드로버 517대 ▲포르쉐336대 ▲닛산 307대 ▲푸조 254대 ▲인피니티 211대 ▲캐딜락 123대 ▲재규어 107대 ▲마세라티 101대 ▲시트로엥 45대 ▲롤스로이스 22대 ▲람보르기니 5대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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