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아이스 기어 시리즈 화보 (사진= 마운티아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냉감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마운티아는 냉감 기능성 의류인 '아이스 기어'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마운티아가 지난해 첫 선보인 냉감 기능성 제품군으로 원사 자체에 냉감 기능을 부여해 수백 번 이상의 세탁에도 냉감 기능이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냉감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적용한 데님 팬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마운티아는 여름 의류를 찾는 고객이 많아진 만큼 오는 12일까지 여름 제품 대상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아이스 기어' 시리즈는 기존의 냉감 티셔츠와 더불어 데님 팬츠로까지 냉감 제품군을 확대했다"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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