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울산대교 이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주요 사회 뉴스로 부상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울산대교 위에서 4시간 가까이 소동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이른바 '투신 소동'으로 전해진다.

트위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산대교 위에선 여성 2명이 경찰과 대치 중이다.

울산대교 교량 상단에 여성 2명이 올라 '투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

이에 경찰 출동 이후 울산대교는 말 그대로 마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등이 출동해 울산대교 2차로를 막고 시민 구조 작업에 나섰기 때문.

울산대교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글 역시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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