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일 건강주간 선정…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전개

 

[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웰니스 프로그램(Wellness Program)’으로 임직원의 건강한 삶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를 ‘건강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을 주제로, 임직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건강주간에는 월요병 극복을 위한 ‘오피스 스트레칭’ ‘분노조절과 스트레스 관리’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행복 찾기’ 등 다양한 전문 강연을 진행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웰니스 프로그램 이외에 선택적 근무 시간 제도를 도입하는 등 임직원의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율 근무복장 제도로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편안한 복장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업평가 사이트인 잡플래닛에서 진행한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2017 Best Companies to Work)'에서 외국계기업 부문과 ‘일하기 좋은 기업 100’에 선정된 바 있다.

press@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