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더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이더는 쿨링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제공하는 '아이스 롱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팔목까지 내려오는 롱 슬리브 디자인에 아이더만의 후가공 기능성 냉감 소재인 '아이스티(ICE-T)'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아이스티 소재는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티셔츠 안쪽에 프린트된 '버추얼 아이스 큐브'가 사라지며 땀과 수분에 반응해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

 

아이스 롱티 '타무스'는 스포티한 집업 디자인의 아이스 롱 티셔츠다. 우수한 흡습속건으로 야외활동 시 땀과 수분이 발생해도 빠르게 마르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아이스 롱티 '닉스'는 몸통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한 아이스 롱 집업 티셔츠다. 암홀 부분에 향균소취 기능성이 뛰어난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냄새 제거는 물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이더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하고자 쿨토시와 같은 제품을 착용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며 "가볍고 편안한 아이스 롱 티셔츠로 쾌적한 여름 야외활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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