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활용한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림은 ‘춘천식 순살 닭갈비’와 ‘안동식 순살 찜닭’(각 300g) 1팩 구매 시, 추가로 1팩을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한다.

 

각 제품을 3팩 구매할 경우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떡볶이 떡을 추가로 증정하는 구성도 추가했다.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엄선한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하림만의 특제 소스에 버무려 춘천 닭갈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양념육 제품이다. 뼈를 발라낸 순살 닭고기를 사용해 조리하기 쉽고 아이들이 먹기에도 편하다. 매운맛과 순한맛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안동식 순살 찜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궁중식 찜닭용 특제소스에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부드러운 육질의 신선한 닭고기에 칼칼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을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프라이팬에 10분 정도만 볶아주면 완성된다. 양파나 감자, 떡, 당면 등 부재료를 넣어 함께 조리하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닭고기 제품을 소중한 분들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실속 있는 간편식 제품 선물로 대신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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