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차량 이전등록이 가장 많은 시기는 3월로, 중고차 시장 성수기로 알려진 봄과 맞물려 자동차 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시기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따뜻한 봄이 되면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할부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급증한다.
자동차 할부 진행 시 신용등급 조회가 진행되는데, 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자 등의 소비자는 신용을 담보로 하는 할부 구매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에 '중고차할부 우리모터스' 관계자는 “중고차는 신용등급이 좋지 않은 소비자들의 상황에 따라 중고차전액할부 및 8등급중고차할부 등 체계적인 할부 구매 시스템을 갖춘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라며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할부 거래 시 피해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허위광고 및 사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중고차할부 우리모터스는 1:1 맞춤형 플랜과 원스톱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효율적인 중고차할부 구매를 지원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무분별한 과다 신용조회를 방지해 등급 하락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중고차 할부 승인율은 높이고 이율은 낮게 진행하여 저신용자중고차할부 또한 원활하게 돕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리모터스 관계자는 “중고차할부에 있어 신용이 좋은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 동등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저신용자중고차할부를 지원한다”라며 “고객이 이곳저곳 방문하며 번거로운 일 없이 한곳에서 전문적으로 중고차할부구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체계화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고차할부 우리모터스는 중고차 할부 시 신용등급 심사를 담당하는 심사자의 재량으로 한도증액 승인을 부여하는 예외 승인으로 저신용자의 할부를 돕고 있다. 자세한 할부 절차 및 구비서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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