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넷마블과 손잡고 이달부터 연중 100% 당첨 ‘득템 룰렛 돌리자’ 이벤트를 펼친다.

 

이는 CU의 멤버십 어플인 ‘포켓CU’가 매달 지정한 넷마블 모바일 게임의 각종 아이템을 룰렛 추첨 방식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달의 이벤트 대상 게임은 국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다. ‘포켓CU’ 이벤트에는 일반 아이템 외에도 다양한 레어 아이템들도 포함됐다.

 

신규 출시 캐릭터인 ▲S+자하(10명)를 비롯해 ▲S+철벽 방어 헬멧(10명) ▲다이아 100(1만명) ▲S~S+캐릭터 뽑기권(3만5000명) ▲S행템 뽑기권(2만5000명) 등 약 7만개 아이템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는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며 하나의 계정당 최대 3개 아이템까지 등록 가능하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해당 아이템의 쿠폰 번호가 생성되고 이를 게임 상점에서 입력하면 즉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편의점과 모바일 게임의 주이용층이 유사한 만큼 관련 이벤트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CU(씨유)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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