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현대차증권이 콜센터의 상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플래티넘 콜센터란 10년이상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현대차증권의 콜센터인 스마트금융센터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0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SQI 인증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으로 매년 국내 대표 콜센터의 상담 품질을 측정하고 우수 콜센터에 한해 인증서 수여와 함께 우수기업으로 공표하는 서비스품질 인증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증권은 수신여건, 상담태도, 맞이인사 등 다수 평가항목에서 타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조사 대상 증권사(총 17개사) 가운데 업계 1위를 달성, 탁월한 서비스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모든 직원이 전 업무를 상담하는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추구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상담 품질을 높이는 한편, 멘토·멘티제도 등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따뜻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본부 한석 본부장은 “ ‘고객만족 최우선’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현대차증권의 선봉에 스마트금융센터가 있다”며 “ ‘플레티넘 콜센터’ 인증에 걸맞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  업계 최고의 스마트금융센터를 뛰어 넘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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