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세션 및 신규 출시 모델 시승 기회 확대된 고객 시승 행사 ‘어반 드라이브’ 개최
6월 출시 예정인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전시 및 사전 예약 동시 실시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의 어반 드라이브 행사에서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기존 진행해오던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전국 로드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오는 11일과 12일, 18일, 19일과 25일 총 5일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시승 세션을 늘리고 신규 출시 모델 시승 기회도 확대했다.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속 매력적인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스토리텔러’,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티시 티 타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는 전국 26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3곳의 부티크에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 한남, 인천, 일산, 수원, 판교, 순천  ▲12일 대치, 동대문, 원주, 대전, 대구, 부산 연제, 제주 ▲18일 목동, 송파, 분당, 전주, 광주, 울산, 해운대 ▲19일 서초, 강남, 잠실, 평촌, 동탄, 창원, 부산, 포항 ▲25일 송도 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재규어 퍼포먼스 SUV 뉴 F-PACE와 콤팩트 SUV E-PACE를 비롯해 가장 진보한 스포츠카 뉴 F-TYPE, 플래그십 세단 XJ,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와 XE 등을 통해 재규어의 특유한 퍼포먼스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월드카 어워드 15년 역사상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한 재규어의 최초 순수전기차 I-PACE의 시승도 가능하다.

 

스포츠카급 성능, 배기 가스 배출 제로, 탁월한 정교함 및 진정한 SUV 실용성이 결합된 I-PACE는 많은 고객들에게 생애 최초의 전기차로 선택되며 출시 이후부터 2019년 3월말까지 전 세계 60개국 1만 1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인도됐다.

 
뛰어난 성능과 타 브랜드의 벤치마킹이 되는 최첨단 기능들을 대거 탑재한 레인지로버 벨라를 비롯해 온, 오프로드에서 독보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 다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 등 랜드로버의 주요 모델도 시승이 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모든 시승 고객에게는 다가오는 올 여름 바캉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랜드로버 비치 타올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시승 후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추가로 60만원 상당의 헤어 스타일러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공식 출시를 앞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전시하고 사전 계약도 함께 실시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자유자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완벽한 모습으로 진화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모든 고객에게는 5년 서비스 플랜을, 랜드로버 브랜드 재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5년 20만km 보증기한 무상 연장이 제공된다. 

 

사전 계약시 고객의 니즈에 따라 밸류-업 할부금융 및 운용리스, 그리고 파워리스 등 특별 금융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기존의 시승행사를 새롭게 구성한 이번 재규어 랜드로버의 어반 드라이브는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의 강점을 고객이 최대한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자리”라며 “특히, 6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로 전시되고 있는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그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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