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이 올해 상반기에만 16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불경기에도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일차돌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영주, 제주, 거제, 목포, 진주 등을 비롯해 16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4월에도 논산, 제주, 청주, 예산 등 7개 가맹점이 매장을 열었다. 일차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차돌박이전문점 인기가 지속되면서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육류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차돌곱창세트 등의 출시가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차돌은 서래갈매기 브랜드를 비롯한 고기집 10년 운영 노하우로 차별화된 고기 맛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다. 가맹점주의 부담비용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물류 공급을 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에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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