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라다이스시티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멤버십 웰컴 키트’가 미국 ‘2019 아스트리드 어워드(2019 Astrid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처 멤버십 웰컴 키트’는 머콤사가 주관하는 세계적 홍보 제작물 디자인 공모전인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전 세계 15개국 약 500여 기업 제작물과 경합 끝에 ‘특별 프로젝트: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파라다이스시티의 멤버십 카드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가 갖는 수식어에 걸맞게 3000여점의 아트워크 중 대표작 4개를 선정해 모티브로 활용하고, 등급별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아트워크에 ‘파라다이스 시티’ 영문 타이포와 블랙 배경을 더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패키지는 슬리브 형태의 아웃케이스에서 골드 리본을 당겨 여는 방식으로 제작, 신비로운 선물 상자를 여는 느낌을 구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제작물에 파라다이스시티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고, 고객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개장 이후 ‘아스트리드 어워드’외에도 ‘머큐리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홍보물·디자인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독창적 디자인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해에는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 ▲파라다이스그룹 캘린더 ▲매거진 한웨가 총 4개 부문의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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