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풍특보 발효 중, 제주산간 호우 경보
비 때문에 기온이 떨어져 주말동안 쌀쌀

[사진=일본기상협회]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전국이 14일(토) 흐리고 비가 오며 다소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오후부터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고 예상강수량은 제주 산간 최고 120 이상, 남해안 30~70㎜, 충청 10~50㎜, 수도권은 5~20㎜로 예상,밤에 대부분 멈추겠다" 고 예보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대구 15도, 광주 17도로 어제보다 낮고 쌀살하겠다.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해상과 서해 남부해상, 동해 남부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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