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인 강한나의 고혹미 가득한 화보가 다시금 재조명됐다.

 

강한나는 과거 아레나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화이트 앤 블랙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강한나는 청순하면서도 파격적인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와 심플한 블랙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강한나는 거울이라는 콘셉트에 그윽한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강한나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실제 생활은 화려하거나 독하지 않다. 쉴 때는 산책을 하거나, 영화를 본다. 독서하는 것도 좋아해서 최근에는 '나를 찾아줘'라는 책을 읽고 있다"라며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3탄인 '스틸 하우스-겟 아웃 레이스' 편이 그려진 가운데 강한나가 출연해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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