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전자랜드는 9일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위치한 논산점을 ‘파워센터 논산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논산점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휴식공간도 대폭 늘려 쇼핑에 편의를 더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원하는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분했다.

 

집 전체의 조화를 미리 생각해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구들과 함께 가전제품을 진열한 것이 특징이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전자랜드는 기존 매장을 파워센터로 전환하며 고객들에게 가전제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빨라지는 여름에 대비해 에어컨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논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2일까지 총 4일간 ▲건조기 ▲전기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초음파 클렌저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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