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리필 미 캠페인' 조합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물 부족 국가에 '착한 물'을 나누는 사회공헌 캠페인 '리필 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필 미 캠페인은 친환경 소재의 '리필 미 보틀'을 사용해 나를 생기 있게 채우는 것은 물론 환경까지 보호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리필 미 보틀은 라네즈 제품 구매 시 한정 수량 증정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지역 내 수도 설치 및 보건 위생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워터뱅크 에센스 또는 크림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리필 미 보틀 DIY세트를 증정한다. DIY세트는 친환경 소재의 사각 보틀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물방울 스티커를 포함해 나만의 보틀로 꾸밀 수 있다. 

 

또한 내달 15일까지 리필 미 보틀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본품 또는 샘플 키트 3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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