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토머스)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심리상담 스타트업 아토머스㈜(대표 김규태)가 헬스케어 전문기업 GC 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와 스마트 심리상담 플랫폼 구축 및 확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토머스는 건강관리 분야에서 독보적 인프라를 가진 GC녹십자헬스케어와 함께 온오프라인 상담 연구, 기업 직원 대상의 복리후생 프로그램(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EAP)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50만 누적 사용자를 확보한 국내 최대 심리 상담 서비스 ‘마인드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아토머스㈜는 모바일 채팅·전화·화상 등의 방식으로 양질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토머스 김규태 대표는 “아토머스의 IT 서비스 역량에 GC 녹십자헬스케어의 헬스케어 전문성을 더해,  AI 기반의 멘탈케어 솔루션을 개발해나갈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밑거름 삼아, 심리케어 접근성을 더욱 낮추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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