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자연친화적 광해관리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신규직원 19명을 채용한다.

 

이번 신규채용은 청년 일자리 조기 창출을 위해 전년 대비 4개월 일찍 실시하는 것이다.

 

모집분야는 재무회계, 인사행정, 산업안전, 광해조사복원 등이며 광해방지사업 안전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전담 전공자를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채용형 인턴 8명, 계약직(육아휴직 대체인력채용) 1명, 체험형 인턴 10명이다.

 

7일 공고를 시작으로 16∼21일 입사지원서 접수, 5∼6월 중 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광해관리공단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그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왔으며, 향후 작업장 재해율 0% 달성을 위한 안전 인력 확보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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