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서울와이어 정초윈 기자] KT는 오는 17일 레드 컬러로 마감한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폰8 과 아이폰8 플러스는 유리소재 마감과 알루미늄 밴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또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는 다양한 조명을 활용하는 인물 사진 모드가 가능하다. 빨간 색상의 아이폰은 작년 3월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수익의 일정 금액이 에이즈 없는(AIDS-Free)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글로벌 펀드에 기부된다.

 

아이폰8 RED는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매장인 KT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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