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조현민 음성파일, 글로벌 화두

 

'조현민 음성파일'이 공개되고 국내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뉴욕타임즈는 조현민 음성파일 관련 사안을 전하면서, 대한항공 내에 있었던 '갑질논란'에 대해 발언했다.현재 SNS에도 조현민 음성파일이 퍼지며 제보자에 대한 용기와 회사생활을 응원하고 있다.

 

과거 CNN 뉴스에서도 조현아 '땅콩리턴' 사건에 대한 보도에서 앵커가 '실소'를 해 주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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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캡처.조현민 음성파일이 공개돼 국내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당시 "이해할 수 없지만 다시 말씀 드립니다. 이유는 마카다미아 너츠를 접시에 담아서가 아닌 봉지째 갖다줘서 라고 합니다"라며 황당한듯 웃음을 흘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 대학 교수의 집안일 강요나 술 강요 등 과도한 갑질로 사망한 20대 남성의 사례가 전해지며 해당 교수는 직분을 박탈당한 바 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갑질이라는 단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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