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죽부인 선물이 이시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일 방송에는 죽부인 선물에 대만족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의 집들이에 ‘센스남’ 헨리가 준비한 선물은 바로 죽부인. 이시언은 그 어떤 선물보다 곧 다가올 여름에 실용적인 죽부인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받자마자 품에 끌어안고는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최근에 사용을 하고 있냐는 말에 이시언은 “아직은 좀 춥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죽부인은 마른 대를 쪼개어 엮어 만든 침구다. 더운 여름철 잠자리가 불편하면 시원한 바람이 스며들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수면제가 없던 과거에는 수면 장애의 치료 도구가 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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