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현슐러는 무슨 뜻일까.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3’에 현슐러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그려졌다.

사진=tvN

 

이날 이연복과 존박 등 출연진들은 치킨으로 미국인들의 입맛 공약에 나섰다. 엔젤시티 브루어리에 자리를 잡는 것과 동시에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에릭은 영어실력을 발휘, 홍보까지 진행했고 역대급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연복, 허경환, 에릭은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현슐러를 심어놓지 않았는지 의심했다.

현슐러란 현지에서 실력있는 셰프를 뜻하는 말이다. ‘현지에서 먹힐까3’ 출연진들은 이런 현슐러가 손님들 가운데 숨어 자신들의 음식을 평가하지 않는지 예민해진 상태였던 것.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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