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정영주 나이 불문한 우정…‘대장’ 박효신과 인증샷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정영주가 나이를 뛰어넘은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배우 정영주가 출연한 가운데 나이를 불문한 우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 방송에서 유명세를 탄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배우 중 한 사람이다.

이에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뮤지컬에서 티켓파워가 남다른 박효신과의 친분도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효신, 손준호, 김소현 등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과 함께 정영주는 “그대들이 그리운 이즈음....5월이와서 5월이라서 5월이니까”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또 “다들 아름답게 이 계절을 누리길”이라고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