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강화도 족욕카페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트와이스의 힐링코스로 강화도 족욕카페가 등장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힐링코스로 강화도에 위치한 족욕카페를 방문했다. 개인 별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는 1인 20분에 6천원을 지불하면 족욕을 이용할 수 있었다.

특히 5가지 입욕제 중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성시경이 “연인들이 가기 딱 좋은 곳”이라는 말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연인 요금제가 따로 있다”라고 설명했다.

쯔위는 기억력 향상에 좋은 민트, 다현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초콜릿향 등을 선택해 족욕에 들어갔다. 족욕을 즐기는 자리에서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힐링 스폿이라는 점이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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