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박형식의 인맥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MC로 박형식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인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형식은 앞서 드라마 ‘슈츠’ 촬영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뷔와의 인맥을 공개한 바 있다. 뷔는 박형식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박형식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 #다음엔_형들이_합심해서보내줄게 #고맙다태형아 #알라뷰태태”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영화 ‘배심원들’ 홍보과정에서도 박형식은 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형식은 한 인터뷰에서 “사실 태형이(뷔)는 지금 워낙 바쁘다”라며 “해외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 근데 얼마 전에 음악방송 때문에 잠깐 한국에 왔었다. 그날 태형이 스케줄이 다 끝나니까 밤 11시였고 그 다음날 새벽 5시쯤 다시 나가야 하는 일정이었다. 저희끼리 밥 먹는데 보러오겠다고 하더니 진짜 왔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UAA소속인 박형식은 송혜교, 유아인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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