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무동력 트레드밀을 권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위해 무동력 트레드밀을 권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홍선영에게 무동력 트레드밀을 해보라고 했다. 무동력 트레드밀은 낙하산을 메고 걷는 듯 본인의 힘으로 걷는 머신이었다. 허벅지 뒤쪽 근육과 엉덩이에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어 일반 러닝머신보다 체력소모가 훨씬 컸다.

의욕이 앞선 홍선영은 무동력 트레드밀에 올랐지만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오히려 금방 체력이 떨어져 힘들어하기 시작했다. 결국 트레드밀에서 내려온 홍선영에게 김종국은 스쿼트를 권했다.

홍선영은 스쿼트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라며 자신있게 이를 시작했다. 생각보다 정자세에 김종국은 감탄했지만 이번에도 끈기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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