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김종국이 권한 단백질쉐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12일 방송에는 홍선영에게 운동 중간 단백질을 꼭 챙기라고 말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선영이 쉽게 운동을 따라오지 못하자 김종국은 단백질 쉐이크를 꺼내들었다. 김종국이 건넨 것은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단백질 음료였다.

김종국은 “먹는 것도 운동의 일부”라며 “중간에 힘들 때 먹어주면 사람이 깨어난다”라고 단백질 쉐이크에 대해 설명했다. 또 “근력 운동하면 꼭 단백질을 먹어줘야 해요”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치고 힘든 홍선영에게는 단백질쉐이크가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 이에 음료를 마시고 다시 운동에 임했지만 결국 다시 지쳐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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