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통도사 사고 충격파가 여전히 이틀째 온라인 뉴스를 중심으로 확산되면며 화제의 사회 뉴스로 부상했다.

통도사 사고는 부처님 오신 날이었던 지난 12일 평소보다 많은 신도들이 찾았던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발생했는데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에 따라 통도사 사고 키워드는 이틀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사고에 대한 논쟁 역시 치열하다.

특히 통도사 사고 영상, 즉 시시티브이가 공개되면서 시민들과 네티즌의 분노는 커지고 있다.

통도사 사고 시시티브이 영상에 따르면, 절 입구를 통과한 차량은 방문객들을 향해 순식간에 돌진해 보행자를 덮친다.

통도사 사고 차량은 다른 장소도 아닌 떡을 구매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인 장소를 겨냥해 돌진했다.

경찰에 따르면 통도사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사망했고, 심각한 부상을입은 12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통도사 사고에 대해 경찰은 75살 운전자의 '미숙 운전'이라고 보고 있지만, 여러 의혹과 관측, 추측 등이 난무하면서 관련 사고는 현재까지 미스테리로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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