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사진=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19년도 정규 시즌에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레이디스 데이 등 키움히어로즈의 정규리그 홈경기 이벤트를 통해 야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과 '캘리포니아 알로에 아이스 퍼프 선' 등 주력 제품을 선물한다. 

 

또한 추후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후와 박병호, 서건창 등 키움히어로즈 선수단과 함께 야구장의 꽃인 치어리더에게 선케어 라인 등 제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구단의 대표 마스코트와 대형 선스틱을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야구팬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수많은 야구팬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브랜드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보송 선스틱'을 고객들이 더 많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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