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송가인 신드롬 광주 앵콜 공연 확정/'제1대 미스트롯' 진에 송가인 등극 ./사진=TV조선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미스트롯’의 송가인 신드롬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열풍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9일 오후 4시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앵콜 공연이 확정됐다.

 

이는 전남 진도가 고향인 '미스트롯 초대 진' 송가인이 고향 무대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이다.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13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 '효' 콘서트에 이어 인천과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보내주시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6월 8일 개최될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또한 2회 차 공연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 회의를 거쳐 6월 9일 오후 4시 광주 콘서트의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에는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2위 정미애, 3위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무대에 오른다.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미스트롯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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