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서울와이어 정초윈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콘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2일 오후 2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동화로 만나는 장애인권교육, 그 효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넷마블이 5년 간 진행해 온 장애인권동화책 발간 및 교육의 효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올해부터는 동화책을 시중에 출판하고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파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참가희망자는 구글링크(https://goo.gl/forms/k0K8XkaYi5HOZ9582)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한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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